크림's 어제 오늘 내일 크림's 어제 오늘 내일

안뇽하세요 잇님덜~😍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하며 사진을 몇장 찍어봤어요 가온이랑 함께한 산책 이야기 시작할게용💕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오늘은 산책을 시작하자 마자 날씨가 너무 산뜻했어요 드디어 봄이구나-🧡 라는 느낌을 주는 날씨였어요 아뇽이 동네에는 벚꽃이 안펴서 속상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며 아뇽이네 동네에도 드디어 벚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💛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오늘은 봄내음을 가득 느끼며 시작한 산책이였답니당 룰루랄라 산책한다고 가온이는 애미한테 엉덩이만 보여준채로 산책을 즐겼어요 😂 어제까지 날씨가 쌀쌀해서 겉옷을 챙겨 나왔는데 오늘은 겉옷이 필요 없을정도로 너무 따뜻한 날이였어요 아뇽이는 계절중에 봄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봄이 느껴지는 날씨만으로 참 행복했어요..

벌써 4월이라니이이이이 한살한살 먹을때 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하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다 😂😂 올해는 정말 인상깊은 날이 얼마 없는데 왜 벌써 4월인지 흑흑 ​ ​ ​ ​ ​ 오늘 엄마가 ㅋㅋㅋ 갑자기 외삼촌 텃밭에 컨테이너 설치를 하고 있다고 카톡이 왔다 ㅋㅋㅋ 자주 가지는 못하는 텃밭이지만 우리 외할미가 취미 겸 해서 자주 텃밭에 방문하며 다양한 채소를 키우고 있는데 아주 쏠쏠하다 ㅋㅋㅋㅋ 배추랑 마늘이랑 고추랑 가지랑 기타등등 다양한걸 키우는데 다음에 사진찍어서 올려봐야겠당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그래도 오늘 금요일이라 햅삐햅삐 💜 빨리 저녁이 퇴근해서 오면 내일 어디 놀러갈지 정해야지 아마 주말이 지나면 벚꽃 포스팅을 드디어 올릴 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야호야호 💗빨리와라 이저녁💗